서울--(뉴스와이어)--여성부(장관 백희영)는 9월 29일 ‘2008년도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국가기관·지자체·공직 유관단체 등 85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08년도 성희롱방지조치 추진실적에 대한 점검결과, 전년에 비해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율 0.8%P, 고충상담원 지정율은 2.1%P 높아지는 등 주요항목의 이행실적이 다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희롱 예방 교육은 대상 기관의 96%인 822개 기관에서 연 1회 이상 실시하여 예방교육 제도화가 안정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관장이 예방교육에 참여한 기관일수록 예방교육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희롱 예방교육 및 각종 방지조치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 기관장 참석기관 교육 참여율 84.4%, 기관장 불참기관 교육 참여율 77.7%

다만, 성희롱 방지조치 부진기관은 전체의 6.6%(57개 기관)로 전년도 4.8%(28개 기관)에 비해 증가하였다. 이는 대상기관의 확대와 부진기관 분류기준 강화 등의 영향으로 사료된다.

※ 대상 기관 확대 : ‘07년도 대상기관 789개, ‘08년도 856개
※ ‘08년도부터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세부실행 지침이 강화되어, 평가점수 30점미만(만점 60점) 기관도 부진기관으로 분류되는 등 부진기관의 범위가 확대됨

특히, 부진기관의 84.2%가 공직 유관단체로, 공직유관단체의 실적이 가장 저조하게 나타났다.

한편, 여성부는 각급 기관의 기관장 관심제고를 위해, 금년에는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 성희롱 예방교육 동영상 자료를 제작하여 오는 10월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부 인권보호과
사무관 권미정
2075-4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