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원씨티 챔피언’ 캠페인에서 아태지역 17개국 중 1등 차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태평양 17개국이 올해 경쟁한 ‘원씨티 챔피언(One Citi Champion)’ 캠페인에서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상은 3개월의 캠페인 동안 기업금융 및 소비자금융 부문에서 일치단결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나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최근 방한한 스티븐 버드(왼쪽) 아태지역 CEO가 하영구 은행장(오른쪽)에게 1등 트로피를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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