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제46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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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2009-09-30 13:19
대구--(뉴스와이어)--월간 한비문학은 제46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월간 한비문학에서 문학의 발전과 문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우수한 문재를 발굴하여 문단으로 진출시키는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 46회에는 많은 작품이 접수 되었으나 시, 동시, 수필에 각 한 명씩의 당선자를 내는데 그쳤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의 접수는 풍성했으나 일정한 수준을 보여주는 작품이 없어 아쉬웠으나,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 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낙선한 공모 작품 중에도 조금만 노력 하면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는 기량을 가진 공모자가 많다. 실망하지 말고 더욱 정진하여 다음에는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월간 한비문학 10월호에서 볼 수 있으며, 시상은 2009년 11월 있을 예정이다.

[시 부문]
이창주
치자꽃2 외 2편

[동시 부문]
김금주
엄마와 손잡고 외 2편

[수필 부문]
장언수
마누라 말을 잘 들으면

[심사 위원]
허일, 김원중 안혜초 박해수 신광철 김영태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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