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늘 02시 48분경 남태평양 통가 히히포 동북동쪽 185km 해역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하여 사모아에서 지진 및 쯔나미(1.57m)로 최소 14명 사망과 50명 부상하였으며, 한인 2명 사망과 1명 실종(쯔나미 원인) 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해당되며(태평양판과 호주판 경계) 평소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태평양쯔나미경보센터에서는 03시 03분에 쯔나미 경보를 발령하여, 06시 34분에 경보를 해제하였습니다. 또한 일본기상청에서는 09시에 일본의 태평양 인접 해안에 쯔나미 주의보를 발령(파고 0.5m) 하였으며, 동경도 치치시마 부근 11시 30분, 훗카이도부근 12시 30분, 오끼나와 부근 13시30분, 미야자키현 부근 13시 도달하는 것으로 예보하였습니다.

이미 도달한 태평양 인근 말라카이 지역(지진발생 위치로부터 서북서 6000km 지역)의 파고를 관측한 결과에 의하면 최대 15cm정도이며, 치치시마, 오끼나와는 관측 되지 않았음. 과거 1960년(칠레), 1995년(통가제도) 발생한 지진해일 시에도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었음, 또한 우리나라는 일본 열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고, 남해안 수심이 낮아 쯔나미의 에너지가 감소하고, 또한 저조시간대임으로 우리나라에는 별 영향이 없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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