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맘 온라인 캠페인 “결혼·임신과 출산·육아의 소중한 경험 함께 나눠요”
서울시와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가 공동으로 오는 연말까지 펼치는 저출산 극복 인식전환 ‘플러스맘(plusmom)’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의 소중함 경험 함께하기”란 주제로 블로거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을 ‘이지데이 기자단’ 코너에서 개최한다.
이번 블로거 마케팅은 두 가지 선택 주제를 활용해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의 소중함을 담은 포스트를 만들어 네티즌들과 함께 공유하는 내용이다.
블로거들이 선택할 두 가지 주제는 이지데이 플러스맘 캠페인 코너에서 진행한 가사 & 육아 분담 리서치 결과를 활용하거나, 다양한 플러스맘을 인터뷰한 ‘플러스맘 줌인’ 인터뷰 내용 중 공감되는 내용을 선정하고 그 이유를 글로 작성하는 것이다.
첫번째 주제인 가사&육아 분담 리서치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플러스맘 캠페인 코너에서 진행한 리서치로 남편들 가사 분담 여부, 진정한 육아분담이란 주제로 두 번에 걸쳐서 실시됐다. 이 리서치 결과를 갖고서 블로거들은 자신의 의견 또는 관련 글을 작성해 포스트를 만들면 된다.
두번째 주제인 ‘플러스맘 줌인’은 결혼과 임신과 출산, 육아의 경험을 통해서 더 멋진 삶을 개척하는 8명의 플러스맘 인터뷰 내용 중에서 공감하는 인터뷰 내용을 선정하고 그 이유를 글로 작성해 포스트를 만들면 된다.
여성포털 이지데이 이희정 과장은 “플러스맘 캠페인이 중반에 접어드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정과 육아의 소중함을 블로거들과 함께 찾아가고자 진행하게 됐다” 며 “온라인에서 자신만의 영역과 목소리를 내는 블로거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에 대한 플러스맘적인 멋진 정의를 내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러스맘은 Plus(더한다)와 mom(엄마)의 합성어로 결혼과 육아를 통해 나 자신에게 플러스 되는 삶을 살고, 가정에 플러스가 되고, 사회에 플러스가 되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지칭하며, 플러스맘 캠페인을 통해 결혼 후 긍정적인 여성의 삶을 모습을 공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위해 최초로 생겨난 엄마들을 지칭하는 새로운 신조어로 서울시와 여성포털 이지데이는 올해 말까지 플러스맘 캠페인을 펼치며, 가정과 육아의 소중함을 네티즌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한다.
이지데이 개요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2002년 7월 개인정보관리&그룹웨어 사이트로 출범, 2003년 온라인 가계부 서비스를 시작으로 여성, 가계부, 쇼핑, 바탕화면, 다이어리, 좋은글, 꿈해몽, 엔조이, 음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포털이며, 현재 400만 회원과 일 페이지뷰 600만을 기록하는 여성 포털 1위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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