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RMS인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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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코스피 091090
2009-09-30 15:01
서울--(뉴스와이어)--세계 7개국이 연합된 세계최초의 세포치료 네트워크 RMS Bionet(재생의료시스템 바이오네트워크, www.rmsbio.net)의 주요 멤버인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 www.swcell.com)은 인도 현지에 설치 완공한 재생의료시스템 ‘RMS India(Regenerative Medial System India, 이하 RMS인도)’의 오픈 세리머니가 개최되었으며, 이제 본격적인 RM키트(RMS 원부자재) 공급에 돌입한다고 30 일 밝혔다.

현지 시각으로 29일 오전, 인도 로나발라(Lonavala) 지역에서 열린 ‘RMS인도’ 오픈 세리머니에는 산체티병원(Sancheti Hospital)의 병원장 산체티 박사(Dr. K. H. Sancheti)를 포함, 인도 내 저명한 정형외과 주요 의료진(Key Doctor) 10여명을 비롯해 인도 뭄바이(Mumbai) 주재 김동연 한국총영사가 함께 자리했다. 인도 의료진들과 김동연 한국총영사의 축하연설, 리본 커팅식, ‘RMS인도’ 랩 투어(Lab Tour), 그리고 인도타임즈(THE TIMES OF INDIA) 등 현지 언론과의 간담회로 이어진 행사일정을 통해 ‘RMS인도’에 집중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원셀론텍 서동삼 상무는 ‘RMS인도’ 오픈 세리머니 현장에서 “인도 최초의 재생의료가 세원셀론텍의 RMS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라며, “사업 초기연도에만 약 110만달러(한화 약 13억원) 규모의 RM키트 매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미 공급에 들어간 제대혈줄기세포 보관용 RM키트의 경우 높은 기술 및 가격경쟁력이 인도의 고출산율과 맞물려 지속적인 수요확대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인도지역 병원에서 2007년부터 꾸준히 시행되었던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및 오스론(뼈형성 성체줄기세포치료제) 시술결과에 대한 환자와 의료진의 우수한 만족도가 인도 유력 언론에 수 차례 소개되는 등 현지의 높은 니즈를 반영하고 있어 ‘RMS인도’의 생산규모가 단기간 내 증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드론 및 오스론 등 세포치료제 생산은 물론, 베이비셀(제대혈은행)의 제대혈줄기세포 보관까지 가능한 ‘RMS인도’는 인도 뭄바이 소재 바이오제약기업 사티앙인터켐社(SATYAN INTERCHEM. 대표이사 Mr. Sanghavi)가 세원셀론텍으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RM키트를 독점 공급받아 운영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sewoncellon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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