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최고득점으로 2009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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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15:11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09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Best HRD)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사업은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 체제가 우수한 기관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해 인증 및 공표하는 사업이다. 인사관리체계부터 목표 및 성과, 승진, 보상 등의 인적자원관리 부문 및 가치와 조직 분위기, 인프라, 교육훈련 참여 및 자율성, 인적자원개발 투자 등 인적자원 개발 부분 등 다양한 요소가 심사에 반영된다.

140여 개 기업이 참여한 2009년 인증사업에서 SC제일은행은 그 중 최고의 점수로 인증을 받아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글로벌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시스템을 인정 받게 됐다. SC제일은행은 특히 “강점과 다양성에 기반한 글로벌 리더의 육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SC제일은행은 강점설문을 통해 직원들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고 직원의 강점에 기반한 인재 육성을 하고 있다. 직원들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한 후 이를 보강해 강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으며, 글로벌 리더로의 육성을 위해 각 직급별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리더십 개발과정(Leadership Labs)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과제고를 위한 직원몰입을 파악하고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09년 9월 29일 강남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 수여식이 열렸으며 SC제일은행을 비롯한 총 1,000점 만점 중 700점 이상인 41개의 기업들이 2009년도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특히 최우수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SC제일은행의 경우 스탠다드차타드 아시아 인사본부 총괄 헤드인 데이비드 토마스가 참석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피터 햇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회사 및 SC제일은행 인사본부장은 “글로벌 리더의 육성에 초점이 맞추어진 SC제일은행의 우수한 인사 관련 사례들이 이번 및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의 선정을 통해 입증 받게 되고 한국 내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 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SC제일은행은 지난 3월 ‘휴잇 한국최고직장 2009’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