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자산관리(주) 출범

서울--(뉴스와이어)--전국은행연합회 신동규(辛東奎) 회장과 6개 주주은행(농협중앙회·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중소기업은행·국민은행)의 대표자들은 창립주주총회를 개최하여 민간 배드뱅크인 연합자산관리 주식회사*를 2009년 10월 1일자로 설립키로 하고, 당일 오전 10시에 동 회사(서울 중구 서소문동 58-7 동화빌딩 13층)에서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영문 명칭 ‘UAMCO’

연합자산관리(주)는 상법상 주식회사로 금융기관 부실 채권의 인수·관리·처분 업무를 하게 되며 존속기간은 설립 후 5년(2014년 까지)으로 정했다. 총 투자 약정액은 6개 은행이 총 1조 5천억원(출자금 1조원, 대출금 5천억원)을 Capital Call 방식으로 납입하고 향후 부실채권매입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표이사로는 구조조정 전문가로 알려진 이성규 전 하나금융지주회사 부사장이, 감사에는 문일재, 이사에는 이영모·이기봉, 사외이사에는 고승의·김진한이 선임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f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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