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520d 스페셜 에디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5 시리즈의 520d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520d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520d에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접목시킨 모델로, BMW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 특유의 고급스러움에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되어 기존의 고객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MW 520d 스페셜 에디션은 M5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앞/뒤 에이프런과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18인치 M 경량 알로이 휠을 적용했으며, 실내에도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탑재해 다이내믹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기존 520d의 직렬 4기통 3세대 커먼레인 직분사 2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 4,000rpm에서 최고출력 177마력을, 1,750~3,0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35.7 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낸다. 특히, 520d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중형 세단 중 유일하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40g/km이하로 EU5 기준을 만족시키는 차량이다. 공인연비도 1리터당 15.9km로 중형 디젤세단 중 동급 최고 수준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동급 디젤 세단 중 최고의 성능을 지닌 BMW 520d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며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520d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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