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제주도 황홀 담은 소지섭 CF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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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9-10-01 09:55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배우 소지섭(30)을 모델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작가주의’ 컨셉트의 새로운 소재의 광고 캠페인을 오늘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알파 TV CF는 평생을 고집스럽게 제주만을 렌즈에 담아 왔던 김영갑 작가를 모티브로 김영갑 작가의 정신과 사진에 반해 그가 담으려 했던 바람, 그가 걸었을 길을 좇는 소지섭의 제주 촬영기로 구성됐다.

소니코리아는 최고의 사진작가인 김영갑 작가와 소지섭의 만남을 통해 알파 CF 전편에 걸친 작가주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전편이 헤밍웨이의 ‘문학적 감성’과 체 게바라의 ‘혁명정신’ 등 사진의 감성적인 부분이 강조되었다면 이번 CF에서는 ‘절정의 순간’을 7연사로 포착하는 신제품 알파 550의 우월한 카메라 기능을 소니만의 ‘작가주의’ 와 함께 표현한 것.

특히 이번에 출시된 알파550은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와 ‘비욘즈(Bionz) 이미지 엔진’을 결합한 최고의 이미지와 1초당 7연사의 혁신적인 스피드로 기존 CF에서 보여왔던 알파의 ‘작가주의’를 완성하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시 전부터 각종 사진 관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호평을 받아 왔으며, 지난 28일부터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 에서 예약 판매한 초기물량 300대가 출시 사흘 만에 매진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CF는 김영갑 작가의 사진들이 전시된 두모악 갤러리에서 화면이 시작되며, 어느 한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보여진다. 이때 사진 안의 갈대가 바람에 날리며 카메라가 줌인(Zoom-in)되고 화면에 카메라를 든 소지섭이 등장하는 등 판타지적 느낌을 살려 CF의 주목도와 재미요소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김영갑 작가의 사진처럼 들판의 나무를 찍으려는 순간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나무에 숨어 있던 새들이 날아오르고 이 짧은 순간이 7연사로 알파에 담기게 된다. 이번 CF의 ‘알파, 삽시간의 황홀을 담다’라는 광고 카피는 김영갑 작가의 저서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에 있는 표현을 채택한 것으로, 알파550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다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새로운 TV CF에 등장하는 알파550은 준중급형 DSLR 모델로 1,420만 화소에 ‘엑스모어 CMOS 센서’, ‘비욘즈(Bionz) 이미지 엔진’을 통해 1초당 최대 7연사 촬영으로 보다 완벽한 사진을 추구하는 소니의 신모델이다.

알파550은 1,4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를 탑재해 보다 생생하고 풍부한 색감을 통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며, 특히 ‘비욘즈(Bionz) 이미지 엔진’을 통해 1,42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1초당 최대 7매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1초당 7연사는 기존 준중급형 DSLR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인 기술로 알파550에 최초로 적용된 신기술이다.

또한, ‘알파550’은 준중급형 바디에 상하 90°로 완전히 꺾이는 92만 화소의 틸트형 3인치 대형 LCD 창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어떠한 앵글도 편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촬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알파의 플래그십 기종인 알파900과 동일한 최고 4스텝 보정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인 ‘스테디샷 인사이드(SteadyShot INSIDE)’가 탑재돼 어떠한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훨씬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며, 흔들림이 심한 야외 촬영이나 스포츠경기에서도 정확하고 선명한 사진 촬영을 보장한다.

특히, ‘알파550’은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스마일 셔터 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해 여성 구매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도, 처리 속도가 2초 이내에 불과한 HDR(High Dynamic Range) 모드를 자동 지원해 노출 차이를 보다 극적으로 전환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한층 자연스러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 DSLR 입문자 뿐만 아니라 하이 아마츄어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니 코리아 알파 마케팅팀의 배지훈 팀장은 “이번 CF에서는 알파의 모델인 소지섭이 김영갑 작가님의 정신과 사진 그리고 그 근간이 되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소니의 기술을 통해 어떻게 표현하는지 나타내고자 했다”며 “최고의 이미지 구현 능력과 1초당 최대 7연사가 가능한 알파550의 성능을 통해 전편에서 지속적으로 추구했던 알파의 ‘작가주의’가 가장 잘 표현된 CF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니 알파는 지난 1월 소지섭 출연의 첫 알파 CF 이후 알파 이전 모델 대비 매출이 5배 이상 상승하고 알파의 여성 유저의 비중이 크게 증가 하는 등 소지섭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실제 알파 유저인 소지섭이 CF를 통해 알파를 추천하고 또한 “그 누구의 사진과도 똑같고 싶지 않다”는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성을 중요시한 알파의 ‘작가주의’ 모토를 전달함으로써 DSLR을 구입하려는 잠재고객들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주도의 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소지섭의 알파 광고는 오늘(10월 1일)부터 TV와 지면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알파550의 보디 가격은 1,048,000원으로,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및 직영매장 그리고 주요 알파 전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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