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신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5개사 10월 9일까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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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9-10-01 11:23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예비창업 및 창업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종합지원과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창업보육시설인 서울신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 청년기업 5개사를 10월 9일(금)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신기술창업센터는 총 40개의 보육실과 제품개발실, 공용장비실, 정보자료실, 회의실 등의 지원시설은 물론 체력단련실, 직원 휴게실, 수면실 등의 휴게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입주기업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 및 기업은 11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 입주기업에게는 창업초기 불안정한 자금조달과 불리한 재정상황 극복을 위해 최소한의 임대료(3,040원/㎡)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내부 자체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 POOL을 활용한 기술/경영 분야의 전문컨설팅 및 제품디자인 개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언론매체 광고게재 등 기업성장, 제품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 및 졸업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간 사업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 금번 모집 규모는 총 5개 기업이다. 모집대상은 서울시 전략산업관련 분야인 디지털콘텐츠, IT, BT, NT 및 전기전자, 기계, 의료, 영상, 환경 등 제조관련 업종과 R&D, S/W 등 기타 제조업종 분야이다.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SBA의 관계자는 “관련분야의 능력 있고 우수한 20~30대 청년 창업가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10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BA 서울신기술창업센터 02-2657-5725, 5801~6 또는 SBA홈페이지(www.sba.seoul.kr, www.bi.seoul.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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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창업보육팀장 주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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