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제4341주년 개천절 중앙경축식을 오는 10월 3일(토) 오전 11:00부터 약 35분여 동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천절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당일에 개최된다는 점을 감안, 참석인사들이 조상께 차례를 모시고 참석할 수 있도록 예년과 달리 1시간 순연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개천절 경축행사에는 단군관련단체, 3부 요인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각계대표, 자원봉사자, 학생, 인터넷 참여 신청자 등 약 2,500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여기에는 서울지역 주요인사와 일반시민도 초청된다.

이번 경축식은 정옥자 국사편찬위원장의 개국기원 소개에 이어 경축공연, 국무총리의 경축사,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진다.

본 행사 경축공연은 극단 ‘POPCORN’이 출연하여, 한민족의 우수성과 문화적 역량으로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천하고 발현하여 세계를 열어간다는 의미의 춤극과 뮤지컬(연출:이정한)을 공연하고, 본 행사 전인 10시 40분부터 10여분에 걸쳐 코리아드림어린이합창단(26명)이 출연하여 합창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국민 모두가 함께 경축하는 국경일로서의 뜻 깊은 의미를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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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월‘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향토 문화예술 행사가 개천절 경축행사와 연계하여 전국 각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에서는 사단법인 현정회 주관으로 ‘개천절 대제전 “홍익인간”(10.3, 12:00)’이 거행되고, 강화도 마니산 일원에서는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개천대제 봉행 및 재연, 축하공연(10.1) 등의 행사가 개최되는 등 전국적으로 향토 문화 예술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개천절 당일에는 국립과학관을 무료 개방하고, 10월 1일(국군의 날)부터 10월 4일까지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가로기)를 게양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연중 경축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이하여‘전 가정·전 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며, “전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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