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타로천국, 대구가톨릭대학교 불우이웃돕기 이벤트 참가
소름타로천국 박영미 대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의 대표적 고민 1순위를 연예로 뽑았고 두번째로 취업문제를 가장 많이 상담하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로 학창시절로 되돌아 간 느낌”이라며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자기 또한 이번 이벤트가 즐거웠다”며 웃으며 답했다.
박 대표는 “타로를 보면서 이렇게 불우이웃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다” 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학생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이벤트에 참가한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은 타로를 보고 나서 그동안 쌓아만 두었던 고민을 해결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취업이나 연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용기가 생겼다고 말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또한 소름타로가 왜 소름타로인지 직접 확인하게 되었다고 신기해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박영미 대표는 타로에 대해서 “타로로 볼 수 있는 미래는 현재 시점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을 때의 미래를 말하고, 운명이나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으니, 오늘 타로의 점쾌가 나빴다면 그것을 계기로 나 자신을 변화 시켜 내일을 준비하라” 라고 조언했다.
소름타로천국 개요
소름타로천국은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타로카드점 업체로 마음을 읽어내는 타로, 바로 앞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타로로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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