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기술강국이며,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에 대한 경기도의 투자통상 등 협력사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70세)씨를 대 미국지역 협력사업을 위한 경기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달 미국 LA지역에 ‘북미통상사무소’를 개소한데 이어 미국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미국의 경제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 대한 명예대사의 조언을 통해 경기도의 대 미국사업이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 경기도 명예대사는 DMZ 관련 사업에도 많은 방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DMZ 시책과 연계할 경우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김창준 도 명예대사께서 DMZ을 활용한 관광, 특화 농산물 등에 대해서도 많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투자, 통상은 물론, 각종 교류사업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해 북미지역에 대한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창준 경기도 명예대사는 앞으로 3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경기도정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 경기도 명예대사는 1939년 서울 출생으로 남가주 주립대학,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이아몬드바시 시의원, 시장을 거쳐, 1992년부터 미국 캘리포이아주 연방하원의원 3선을 역임했으며, 현재 워싱턴 WKTV 시사칼럼 ‘김창준 데스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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