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로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3개 시·도 및 지역발전 위원회에서 추천한 인사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간의 연계·협력 증진을 통하여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5년 단위의 광역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3개 시·도가 연계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의 발굴, 재원의 분담, 사업의 관리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결정한다.
동남권 광역계획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해 지역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법정계획으로 ‘환태평양시대 기간산업 및 물류·교통의 중심지’를 비전으로 고부가 클러스터 형성과 산업·관광의 융합기지화, 물류·교통 인프라 구축, 첨단해양산업의 세계 일류화, 초국경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역계획에 수록되어 있는 주요 사업들로는 정부의 광역경제권 핵심프로 젝트인 선도 산업, 인력양성, 30대 선도프로젝트 등 8대 부문에서 3개 시·도가 협력하여 발굴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동남권이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들이 담겨있다.
※ 8대부문 : 선도산업, 전략산업, 인력양성 및 과학기술 진흥, 지역발전거점육성, 교통·물류망 확충, 문화관광 및 자원이용,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규제완화
그리고 이날 오후 2시30분 부산경륜공단 내에 위치한 사무국에서 부산광역시장과 울산광역시장, 최상철 지역발전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다짐하는 개소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산업구조 및 인프라 구축 측면에서 수도권에 버금가는 동남권이 지역간 상호 연계 및 협력증진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면 글로벌 메가시티리전 으로의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메가시티리전(Megacity Region)
- 핵심도시를 중심으로 일일생활이 가능하고 기능적으로 연결된 인구 1000만 이상의 광역경제권으로, 종전 개별 도시의 경쟁력 평가요소(경제적 번영, 장소매력도) 외에 내부 도시들간의 연계성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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