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특수 화학 그룹, 랑세스가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단위로 개최되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13개 팀들이 직접 결선 프레젠테이션 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대회는 크게 발표 내용과 프레젠테이션 스킬로 나뉘어져 50대 50의 비율로 점수가 매겨진다. 발표 내용에서는 주제의 참신성, 결과의 유용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프레젠테이션 스킬 부문에서는 정확한 전달능력, 파워포인트 사용 능력, 질의 시 답변 능력을 통해 우승자가 가려졌다.
29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결선에서 토파즈 타이거팀의 이상준 학생이 ‘CSR: now we need change’를 발표하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랑세스 이노베이션상은 ‘LG 전자 헬스케어 정수기 사업부분 제안’을 발표한 정수기의 여왕 팀(경북대 김동주, 김은진, 권용범, 이병은) 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입상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특히 우승 팀에게는 랑세스 코리아 인턴십 기회 부여 등 각종 특전이 제공되었다.
우승한 이상준 학생은 “혼자서 대회를 출전하기 위해서 3월부터 준비를 했다. 사회로 진출하기 전에 실전에 도전하고 평가를 받아보고 싶었다. 다행히 운이 좋아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내 CSR 동아리 회장으로 평소에도 사회공헌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심사를 맡은 고제웅 랑세스 코리아 사장은 “학생들의 뛰어난 정보 분석력과 발표력에 놀랐다”며, “본 대회는 미래 우수 인재 개발의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대회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인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 및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 대회는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회 째다.
랑세스코리아 개요
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한 랑세스는 특수화학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총 42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체 및 특수 화학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anx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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