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훈련은 실제훈련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보완하고, 비상시 행정기관의 대처 능력 배양과 도민들의 비상대비의식 고취로 “지역안보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4년 단위로 실시된다.
주요훈련 내용으로 자원동원훈련으로 공군 제16전투비행단, 해군 제6항공전단, 해군상륙지원단, 122연대, 국군대구병원, 포항 해양경찰서 등 6개 기관에 기술인력 207명, 차량 114대, 건설기계 44대, 통신 150회선을 실제 동원하여 사용기관에 인계·인수하고, 동원된 인력과 장비를 점검한 뒤 전시 임무를 부여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영주시 조암동 파머스마켓은 적 특작부대가 침투, 사망 12명, 중경상 75명 등 87명의 인명피해와 대형 화재발생에 따른 재난대비 종합훈련이 실시된다.
이 훈련에는 소방과 경찰, 군부대 헬기를 비롯해 구급차, 펌프차, 소방차 등 50여대의 중장비와 500여명의 인력이 동원되며,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2작전사령관, 50사단장 등이 직집 참여, 실제훈련을 지휘·통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포항신항 제2부두 긴급복구훈련, 구미 한천의 수질오염 방제훈련, 고령지역의 양곡 배급훈련 등 총 4개 분야 10개 실제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경주시와 상주시는 정수장 시설 피해 긴급복구를 위한 불시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언제 어느 정수장이 훈련대상으로 지정될지 될지 몰라 동원업체와 기술인력, 복구장비 등을 일제 점검하는 등 벌써부터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한편, 도에서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9,388만원의 예산을 확보, 훈련에 참가하는 인력, 장비 건설기계 등에 대해 실비를 보상해 줄 계획이다.
경북도는 훈련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10. 5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지사를 비롯한 과장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무훈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제상황에 부합된 훈련 실시로 충무계획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많은 차량과 건설기계의 실제 동원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하였으며, 집결지에는 신종플루 대책도 강구하기로 하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 자체 평가반을 구성, 훈련 전 과정을 평가토록하고, 지역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안보보좌관을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였다.
지난 ‘09.9.22~23일에는 도와 시군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자원동원훈련 전산시스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9.28일에는 군, 경, 병무청 등 24개 유관기관 실무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부훈련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훈련 분야별·종목별 관련기관 실무자들이 사전협의를 실시하였다.
한편, 충무훈련과 별도로 ‘2009 화랑훈련’이 10.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도내 일원에서 실시된다. 화랑훈련은 대항군을 활용한 주요시설 침투, 주민신고, 상황전파,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와 방위지원본부 운영 등을 통해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게 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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