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홈쇼핑은 온(溫)마케팅”

서울--(뉴스와이어)--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진 날씨에 홈쇼핑은 ‘따뜻함’을 강조한 상품과 생방송 시연 등 ‘온(溫)마케팅’으로 매출을 극대화 하고 있다.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올 가을 들어 첫 서리를 내리는 등 전국의 아침 기온이 10도를 오르내린 10월 5일(월) 오전 7시 15분과 8시 15분에 각각 ‘일월 황토방 프리미엄 매트’와 ‘돈디 스칼렛 패치 극세사 침구’를 선보여 준비한 800세트, 5000세트를 모두 판매했다. 이는 직전 방송인 지난 주 방송 판매 대비 각각 45%, 20%가 오른 수치다.

온라인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에서도 5일(월) 오전 ‘전기 매트’, ‘극세사 침구’, ‘홍삼 제조기’, ‘카디건’ 등의 키워드가 상위 10위 내에 모두 올랐다.

찬 바람이 불 것을 예상해 선보인 ‘온(溫) 마케팅’으로, 오전7~10시, 오후7~9시 등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시간대에 전기 매트, 침구, 등산 의류, 중탕기 등 전략 상품들을 편성하고 있다.

특히, 5일(월) ‘일원 전기매트’ 방송에서는 환절기 일교차 그래프를 판넬로 제작해 프레젠테이션하면서 금일 일교차가 최고였음을 강조했다. 이어진 ‘돈디 극세사 침구’ 방송에서도 침구를 글로즈업 해서 보여주며 극세사가 주는 따뜻한 느낌의 촉감을 강조했다.

GS홈쇼핑 김진이 PD는 “일교차가 커질 것을 미리 예상한 편성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면서 “방송에서 따뜻함을 강조한 장면을 내보낼 때 마다 순간 매출이 오른다”고 말했다.

GS홈쇼핑은 이번 주 아침 시간대와 저녁 시간대에 관련 상품들을 전략 편성한다. 10월7일(수) 오후 8시 35분에는 ‘일월 황토방 프리미엄 전기 매트’, 10월8일(목) 오전 7시 15분과 10월 10일(토) 오전 7시 25분에는 각각 ‘코오롱 가을 등산의류’와 ‘매그너스 가을 등산의류’, 10월 11일(일) 오전 7시에는 ‘가마솥 중탕기 오쿠’ 등을 선보인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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