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인스피론 11z 출시로 울트라씬 노트북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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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
2009-10-06 09:11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진수, 이하 델코리아)은 넷북에서 만족하지 않고 뛰어난 휴대성과 노트북의 향상된 성능을 모두 갖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동성과 성능은 물론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인스피론 11z (Inspiron 11z)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델 인스피론 11z는 1.38kg (3셀 배터리 적용) 정도의 가벼운 본체를 가진 11.6형 제품으로 델 최초의 울트라씬 노트북이다. 가장 얇은 부분이 0.92인치 (23.5mm)로 1인치가 채 되지 않는 초박형 디자인이지만 최대 1366X768 해상도까지 지원하는 16:9 HD W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이동 중에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최근 트랜드에 맞춰 옵시디언 블랙(Obsidian Black), 펄 화이트(Pearl White), 프로미스 핑크(Promise Pink), 뉴 채리 레드(New Cherry Red), 아이스 블루(Ice Blue), 제이드 그린(Jade Green), 패션 퍼플(Passion Purple) 등 7가지 다양한 비비드 컬러를 지원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자신의 취향에 맞춰 색상까지 고르는 재미를 주고 있다.

아울러 인스피론 11z는 외형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최대 인텔 ULV 펜티엄 SU4100 프로세서와 4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 500GB SATA 하드디스크를 탑재할 수 있어 문서 작업은 물론,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시에도 전혀 부담 없다. 더 나아가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802.11a/g/n 무선랜과 내장된 130만 화소의 웹캠을 제공하여 영상 대화나 UCC 동영상 제작까지의 작업들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작업들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일반 키보드의 92% 크기의 넓은 키보드도 제공 부족함 없는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델코리아의 한석호 부사장은 “델은 넷북에서 만족하지 않은 고객들이 이동성과 성능, 디자인 중 어느 하나도 양보하지 않을 수 있도록 울트라씬이 제공하는 휴대성과 일반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인스피론 11z를 선보였다”며 “인스피론 11z는 넷북만큼의 이동성을 갖춘 동시에 일반 노트북 성능까지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노트북 시장에서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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