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전문업체 ‘비즈니스온’, 넷매니아 서비스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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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14:46
서울--(뉴스와이어)--전자세금계산서 전문 업체로 시장을 이끌어온 선도기업 넷매니아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업무 제휴를 통해 협력에 적극 나섰다.

양사는 9월 30일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회의실에서 열린 제휴식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솔루션, 기술, 영업 등에서 장기적 관점에서 상호 보완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시장 확대에 공동 보조를 취하는데 합의했다.

먼저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에 있어 가격 경쟁을 지양하고 양사의 커스터마이징 능력, 다양한 기능 및 품질의 우수성 등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하기로 했다.

또한 고객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양사의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인 스마트빌과 넷매니아의 센드빌 사용자는 서로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사는 서비스 선도 업체로서 두 회사간의 서비스 연계를 필두로 동 시장의 타 사업자에게도 이 같은 연계를 적극 권장, 사업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장기호 사장은 “서비스 연계는 사용자들이 많이 요청한 부분이다. 연계 실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는데 선도 업체인 넷매니아와 함께 이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사업자들간의 소모적인 경쟁 대신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양사가 노력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넷매니아의 이춘화 사장은 “양사가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을 개척해온 만큼 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사가 협력하여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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