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는 금년부터 우리 역사에서 외교에 기여한 바가 큰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선정 사업을 시행키로 하였다.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사업은 외교의 힘으로 국익을 증진시킨 사례를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재조명함으로써 우리 외교에 대한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 새로운 기획이다. 또한, 'Global Korea(성숙한 세계국가)‘ 구현을 위한 우리 외교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통상부는 외교부·학계·언론계 인사들로 ‘인물선정위원회(총10인)’를 구성, 동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첫‘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로 고려 초의 문신 ’서희(942~998)’를 선정하였다.

서희는 뛰어난 외교 전략가이자 협상가로서, 993년(고려 성종 12년) 거란의 소손녕과 외교담판을 벌여 거란과의 군사적 충돌을 막고 강동 6주를 고려 영토로 편입, 압록강까지 국경을 확장한 인물이다.

외교통상부는 동 사업의 일환으로 10~11월중 다양한 홍보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10.9(금)에는 이천시청 주최 서희 관련 학술 논문 공모대회가 외교안보연구원에서 개최되고, 11.9(월)에는 기념 학술회의가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정책총괄과
2100-7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