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전망이 나오게 된 것은 가막만 양식 굴이 매년 50% 이상의 만성적인 대량폐사가 있었지만, 올해에는 생존율이 80% 이상, 성장도 각고 70㎜, 육중 3.5g 정도로 안정적으로 생육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양식 굴의 대량폐사가 발생되지 않았던 것은 여름철 최고수온이 26℃를 넘지 않았고, 지난해에 비하여 2배 이상 많은 강수량으로 육상 영양염의 공급이 원활하여 먹이생물이 풍부한 점과 태풍, 적조 등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나지 않은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가막막의 굴 생산량이 평년에 비하여 약 7,000톤 이상이 증가한 30,000톤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남해수산연구소는 2006년부터 가막만 “양식 굴의 대량폐사 원인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산란 후 고수온과 먹이생물의 부족으로 대량폐사가 발생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대량폐사를 방지하고 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수하시기 조절과 같은 양식방법을 개선, 보급함으로서 어업인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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