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속 숨은 진주 ‘리플룩’”
최근 IT 업계의 주요 화두 중 하나인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으로 각종 IT 인프라 장비들이 연결된 거대한 ‘구름(클라우드)’과 같은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컴퓨팅’을 의미한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라이센스 등이 서버 안에 저장되고, 이를 인터넷으로 연결된 PC에서 활용하기 때문에 관리편의와 비용효율 측면에서 우수하다.
기업시장에서 주로 쓰이는 구글 앱스(Google Apps), 세일즈포스닷컴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비즈니스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표적인 사례다. 이미 국내외 기업들이 비즈니스에 이 개념을 대거 도입해 중견기업 이상에서는 일부 또는 전면 도입이 이루어진지 오래다.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쓰기 위한 ‘PC’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컴퓨터에서 가장 많은 부하를 일으키는 ‘연산’과 가장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데이터’가 데이터센터에 들어간 서버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단순히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컴퓨터는 성능에 대한 부담이 적다. 특히 비용측면에서 운영체제와 인터넷을 쓰기에 적합한 인텔 아톰 프로세서 탑재 PC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단말기(터미널)로 그 인기가 날로 상승세다.
마이리플의 ‘리플룩’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주축으로, 다양한 용량대의 메모리와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다양하고도 아름다운 미니PC 라인업을 상당수 보유한 국가대표 미니PC. 이런 강점덕분에 쓸만하면서 보기에도 좋은 클라우드 컴퓨팅용 터미널을 찾는 업체들에게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상화솔루션업체 틸론(대표 최백준, http://www.tilon.com)에서는 10월 초 오픈 예정인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W) 서비스 ‘엘클라우드(elcloud)’의 패키지 상품으로 마이리플의 ‘리플룩’을 제공해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오피스, 한글 등 소프트웨어를 웹서비스로 제공받으면서, 디자인이 아름다운 ‘리플룩’까지 쓸 수 있어 기업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리플룩’ 자체가 본래 지닌 장점도 기업에 호재로 작용한다. 리플룩은 프로세서의 소비전력치가 10~20W로 낮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 제품군을 쓴다. 덕분에 전기요금이 일반 데스크톱 PC보다 매우 낮다. 이런 낮은 소비전력은 궁극적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에 큰 기여를 하는 전기절약을 실천할 수 있게 해줘, 정부시책에 호응하는 면모도 갖추게 해준다.
마이리플 관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받는 기업에게는 적절한 비용으로 고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인텔 아톰 기반 ‘리플룩’이 안성맞춤입니다. 기업의 업무진행을 도우면서도 미려한 디자인으로 사무실 분위기까지 환하게 해줄 ‘리플룩’은 점점 더 거세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라고 자신합니다”라고 말했다.
리플 개요
리플은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받고 있는 리플 미니PC 제조사이다. 07년에는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미니PC의 붐을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넷탑 부분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yrip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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