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락스, 창립 50주년 가족사진 이벤트 실시
회사 관계자는 50년전 부모님의 노안을 걱정하여 처음 개발 되었던 누진다초점렌즈의 뜻을 이어 받아 이번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화목한 가족사진을 바리락스 온라인 카페(cafe.naver.com/varilux) 에 올리고 가족의 특별한 사연을 적어서 응모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다.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5가족), 영화예매권(10가족)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바리락스는 1959년 프랑스 에실로사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누진다초점렌즈로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노안교정렌즈의 대표 브랜드이다.
돋보기나 이중초점렌즈와 달리 렌즈 내 경계선이 없고 일반렌즈와 비슷해 중장년층 에게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