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1년 10월 9일 첫 방송한 <Heart To Heart>는 이름처럼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문화, 예술,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인사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다.

<Heart To Heart>는 물량면에서는 토크쇼 사상 사상유례가 없는 2000회(10월 20일 방영분)를 내다보고 있는 흔치 않은 기록과 함께 세계적인 유명인사나 지구촌 곳곳에서 크고 작게 한국을 빛내고 있는 사람들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거의 만나볼 수 있을 만큼 전 대륙에 걸쳐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왔다.

<Heart To Heart>는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이나 주한 외국인 위주로 국한되었던 출연자들에게 언어(영어)의 제한을 없애고 비영어권 국가 출신의 출연자까지 초대하고 있는데 MC안정현은 완벽한 영어와 국어로 게스트와의 편한하고 진지한 말솜씨로 방송 2,000회에 이르게 됐다.

<Heart to Heart>는 세계 각국의 지도자와 경제인,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 및 각 분야의 전문가, 유명 연예인 및 문화 예술인, 한국의 위상을 높인 한국인 및 한류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를 초대해 그들의 가치관, 삶의 자취 및 업적, 성공비결 등과 같은 수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으로 30분 데일리로 방송되고 있다.

출연자 중 특히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한 성룡은 스타답지 않은 진솔함으로 서툴지만 한국말을 해보이며 그의 한국 사랑을 과시했는데 한국에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과거‘를 최초로 털어놔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외국인 게스트들의 서툰 한국어가 돋보였던 출연자로는 현각스님, 비틀즈 어게인, 데이지 레이스 등이 손꼽혔다.

주요 출연자들을 살펴보면 문화 예술계에서는 정명훈, 게르기예프, 미샤마이스키, 장한나, 이네사갈란테. 로라피지, 종교계에서는 현각스님, 텐진팔모 등이고 이밖에도 존 클레멘스 국제백신연구소장, NASA의 김윤진박사, 도라 바코야니스 아테네 시장 등이었다.

MC 안정현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출연자는 007시리즈의 로저무어 부부라고 답한다.

2,000회라는 특별한 날을 맞아 <Heart to Heart>에서는 그동안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을 한자리에 초대한다. 이날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인사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다문화가정돕기 경매행사를 벌인다. 무형문화재 김은영, 김희진, 화가 김병수, 박대성, 한복디자이너 박술녀 등 문화예술분야의 장인들이 이 날 경매에 자신들의 작품을 내놓는다. 이날 수익금은 다문화가정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매가 열리는 현장인 힐튼호텔에서는 박효남 주방장이 추천하는 한식을 내놓게 된다.

MC 안정현은 그동안 <Heart to Heart>에서 만나왔던 주요 게스트들과의 토크를 책으로 엮어내어 ‘Heart to Heart 안정현과 명사들의 영어데이트 20’라는 제목의 책을 최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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