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와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서울--(뉴스와이어)--씨티카드는 기부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포인트로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씨티카드 고객은 11월 30일까지 씨티카드 포인트몰 (www.citibank.co.kr)을 통해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프로그램에 필요한 못, 페인트, 벽돌 등의 건축 자재 중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씨티포인트로 결제하여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씨티카드 포인트몰에서 판매하는 ‘집짓기 특선’ 상품전에서는 집짓기 장난감, 레고 패밀리홈 세트 등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특선 상품 판매 금액의 일부는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으로 전달되며,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10년 사랑의 집짓기 체험권과 푸짐한 경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마음이 있어도 기부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씨티카드고객들이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포인트로 기부할 수 있는 단체 및 항목을 다양화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영구 은행장은 매년 여름휴가를 한국해비타트 현장에서 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솔선수범하며 보내고 있다.

씨티은행은 ‘삶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전세계적으로 오랫동안 후원해왔으며,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998년 기업으로는 최초로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금까지 총 700여명의 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총 19세대의 ‘사랑의 집’을 짓고, 총 11 억여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이번 ‘포인트로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통해 씨티카드 고객도 해비타트 운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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