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최근 핵심성과 엄선 ‘KERI 대표기술21선’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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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2009-10-07 10:01
창원--(뉴스와이어)--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은 최근 10여년간 창출한 우수한 성과와 기술들을 엄선한 ‘KERI 대표기술21선’을 발간했다.

KERI 대표기술 21선은 전기연구원의 다양한 연구성과들 가운데 사회적 파급효과, 국가경제발전에 대한 기여도, 기술의 혁신성과 기술개발의 난이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62페이지로 구성된 책자에는 자기부상 기술, 국가 기간시설물 전식대책 기술, 한국형 배전자동화 시스템 기술 등 민간에서 하기 어려운 중대형 전기기술과 탄소나노튜브 투명전극 기술, 초전도 전기에너지 저장 기술,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기술 등 산업계 파급효과가 큰 첨단 융복합 전기기술 개발 관련 21개 연구성과가 사진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돼 있다. 해당 전기기술 용어해설과 논문정보 등 관련 주요정보도 부록으로 함께 담았다. KERI는 곧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홈페이지 방문자들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보협력실 송대익 실장은 “아직 KERI에 관해 잘 모르거나 기술이전을 필요로 하는 일반인 및 업체관계자들에게 KERI의 대표 연구성과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자료의 필요성을 느껴 대표기술 21선을 발간하게 됐다.”며 “각종 전시회, 기술설명회 등에서 KERI의 전문분야와 기술력 등에 관한 소개자료로 연구원 홍보책자와 함께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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