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수퍼 살리기에 3년간 6,000억원 투입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비상경제대책회의(10.1) 및 당정협의(10.5)를 거쳐 기획재정부·농수산식품부·지식경제부 등과 공동으로 마련한‘중소소매업 유통체계 혁신방안’을 확정·발표하였다.
중소기업청은 우선적으로 유통체계 개선과 소매점포의 시설 현대화 등 스마트샵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는데, 대형유통과 대등한 유통물류체계를 구축하여 중소소매업의 공동구매를 이끌어내 구매가격을 10% 절감할 수 있도록 하여 중소상인들의 원가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선진화된 1만개 스마트샵을 육성하여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토록 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금번 대책을 위해 내년도 1,200억원 등 3년간 연차적으로 총 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전체 수퍼마켓의 60%에 달하는 50천개 수퍼가 직·간접적인 수혜의 대상이 될 것이며, 유통구조개선이 완료(‘12 예상)되면 공동구매를 통해 상품구매가격이 10% 이상 저렴해져 중소 수퍼마켓은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상품구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또한 1만개 스마트샵 지원을 통해 연간 200억원 이상의 재고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번 ‘중소소매업 유통체계 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통 및 물류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상품 구매비용 절감
◦ (생활용품) 중기청 산하의 “중소기업유통센터”에 “중소소매 유통본부(가격협상)”를 설치하여 생활용품의 공동구매 추진
- “중소소매 유통본부”는 지역별 조합 등의 상품수요를 모아 제조업체와 구매 협상을 대행 (’09.11)
◦ (농산물) 산지에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여 지역별 하나로마트(지역농협 운영)에 공급하는 농협의 유통채널을 수퍼마켓이 공동 활용
□ 가격·서비스·위생 등 선도적 우수점포인 스마트샵 1만개 육성
* 연도별 육성계획 :(’09) 10개(시범) → (’10) 2천개 → (’11) 4천개 → (’12) 4천개
◦ 스마트샵지원단을 통해 대상점포에 대한 간판 등 시설상태·상품진열 및 재고관리 등 종합컨설팅 실시 (‘10: 110억원)
◦ 매장확장, 시설교체 등 고액이 필요한 점포에 대하여는 소요비용의 50%(최대 1억원)까지 저리융자 (‘10: 1,000억원)
◦ 자동 수발주 시스템과 연동되는 개별점포 POS 시스템 구축지원(‘10: 79억원)
◦ 스마트샵 요건*을 갖추었을 경우 “스마트샵 인증”을 부여(소상공인진흥원)하고 점포 매출 및 서비스 지속(6개월) 점검
* 정보화 시스템, 점주·종업원 교육, 통일된 복장, 상품진열·배치 등
- 인증 시 스마트샵 공동브랜드*를 부여하여 점포 인지도 제고
* 스마트샵 브랜드에 대한 국민공모 추진(‘09.하)
□ “스마트상인대학” 개설 등을 통해 소매점주 서비스교육 강화
◦ 소상공인진흥원·시장경영지원센터·중진공연수원(4개)을 활용하여 “스마트 상인대학” 과정을 개설 (‘10.1)
- 수퍼마켓 점주를 대상으로 매장관리·정보화 기초교육 및 성공점포 견학 등 경영전략교육도 실시 (‘10~’12년간, 3만명)
◦ 스마트샵지원단 및 지역수퍼조합·체인본부 지도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유통교육 병행 실시 (‘09.10)
□ 기타, 법정교육 통합운영 및 기획상품 공급 추진
◦ 10개 법령*에 의해 수퍼마켓 점주 및 종업원에 대해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법정교육을 통합교육 체제로 개편 (‘10.1)
* 식품위생법, 담배사업법, 청소년보호법, 농산물품질관리법, 소비자보호법 등
◦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대학생 등의 아이디어상품 및 기획상품을 발굴하여 수퍼마켓을 통해 시판 (‘10.1)
- 예) 쌀 가공식품(쌀과자, 쌀국수 등), 액세서리, 건강식품 등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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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김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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