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교량관리시스템은 유선을 기반으로 구축돼 초기 구축비용 증가 및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날 시연되는 ‘무선기반의 교량관리시스템’은 유무선을 동시에 지원하는 교량관리 기술로 이날 시연회를 계기로 상용화가 본격 이뤄질 전망이다.
이 시스템은 ‘유무선 듀얼 송신단말기’, ‘무선 데이터 로거’ 그리고 교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계측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됐다.
전남도는 또 그동안 RFID-USN 원천기술 개발을 통한 제조·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재)광양만권 u-IT연구소를 적극 지원해온 결과 ‘교량 유무선 원격관리시스템’의 상용화 뿐만 아니라 ‘항만부두 하역크레인 안전관리시스템’, ‘RFID산업용 리더기’ 및 고급 주류형 태그, 천일염 태그를 비롯한 각종 ‘특수태그’ 등 RFID관련 제품의 상용화도 앞두고 있다.
황기연 전남도 과학기술과장은 “전국 2만2천871개의 교량이 있고 현재도 새로운 교량을 건설중이거나 계획중이어서 교량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매년 1조4천억원의 예산이 사용되고 있다”며 “이곳에 ‘교량 유무선 원격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기존 시스템에 비해 65%정도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고 향후 항만 건설·도로 등에도 확대 적용이 가능해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과학기술과
061-286-5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