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매년 되풀이되는 갈수기 식수난을 극복하고 항구적인 식수원 개발과 수질오염물질로부터 취약한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낙동강 수자원 확보 및 수질보전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였다고 7일 밝혔다.

道가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상수원 확보 및 수질개선 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도내 일부 농어촌 지역은 상습적인 가뭄이 계속되면서 갈수기에 먹는물 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총사업비 2,973억원으로 의성군과 영덕군, 봉화군 지역 8개 저수지를 식수전용저수지로 개발하기로 하였다.

사업은 내년 4월경 타당성조사와 연구 용역이 완료되면 2018년까지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된다.

∙ 의성군 : 2개소(춘산면 회동, 안사면 중하) 470억원
∙ 영덕군 : 3개소(창수면 인천, 지품면 삼화·용덕) 1,828억원
∙ 봉화군 : 3개소(물야면 개단, 춘양면 애당, 재산면 남면) 675억원

하수처리장에 대한 방류수 수질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하여 총인 처리시설 설치

수질 부영양화의 원인물질인 총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내년부터 2012년까지 8개 시·군 27개 하수처리시설에 총사업비 461억원을 투입하여 총인 제거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구미(6), 영천(4), 의성(4), 고령(2), 칠곡(6), 예천(2), 봉화(2), 경산

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한 완충저류시설 대폭 확충

공장 밀집지역에서 배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을 일정 기간 가두어 수질을 정화시키는 목적으로 산업단지 배수구 주변에 설치하고 있는 완충저류시설을 일반 공업지역까지 확대 설치한다.

현재 낙동강 유역에는 완충저류시설이 구미산업단지에만 설치되어 있어 기타 산업단지나 공업단지에서 오염사고 등으로 다량의 수질오염물질이 일시에 배출되는 경우 상수원 수질의 악화에 따른 취수 중단사태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15년까지 국비 1,399억원을 투입, 산업단지 5개소와 일반공업지역 9개소에 수질오염물질, 유해물질을 자연 정화할 수 있는 완충저류시설을 신설할 계획이다.

∙ 2011년까지 : 3개소(김천 산단, 경산 산단, 왜관 산단)
∙ 2014년까지 : 4개소(영천 채신공업, 경산 압량공업, 경산 자인산단, 영천 도남공업)
∙ 2015년까지 : 7개소(경산 선화공업, 고령 다산산단, 영천 금호공업, 상주 함창공업, 왜관 2산단, 경산 북리공업, 고령 장기공업)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물부족에 대비하기 위하여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확대 보급

그동안 하수처리수는 대부분 하천유지수로만 이용되고 있어 다양하고 효율적인 하수처리수 재이용 방안의 마련과 고도처리 기술개발이 시급한 실정 이었다.

경북도에서는 2012년까지 1,315억원을 투입하여 포항, 김천, 문경시 하수처리장에 하수재이용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그동안 하천유지수로만 이용되던 하수를 공업용수나 농업용수로 사용용도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첨단기술을 개발,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을 “제3의 물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항시 : 1,100억원 100천톤/일 공업용수
∙ 김천시 : 205억원 18천톤/일 공업용수
∙ 문경시 : 10억원 2천톤/일 농업용수

아울러 하수처리장 뿐 아니라 폐수배출량이 많은 공장이나 대규모 점포,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생활하수를 자체 재활용할 수 있는 중수도시설을 설치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낙동강과 금호강의 수질개선과 충분한 유지수의 확보를 위해 “낙동강 유역 녹색 댐 벨트 구축사업”을 추진

2012년까지 총사업비 1,021억원을 투입하여 낙동강과 금호강 유역 양안 10km이내에 호우시 탁수의 유입방지를 위하여 200개의 사방댐을 건설하고, 또한 황폐 개천을 살려 농업·생활용수 저수량 확보를 위한 계류보전사업과 홍수와 가뭄을 예방,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원수를 확보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낙동강 수자원 확보, 수질개선사업이 마무리되는 2018년에는 경북도내 모든 지역이 깨끗하고 풍부한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고 또한 수생태계도 생명력이 넘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 세부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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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환경해양산림국 수질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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