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팡찌니’ 출시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단팥과 야채, 피자 팡찌니에 웰빙 트랜드를 살린 제주감귤, 매운맛 시장을 평정할 매운야채 제품을 주력으로 하며 편의점을 즐겨 찾는 1030 세대의 다양한 입맛을 공략하는 제품들을 함께 출시한다. 주력 제품 외에 제주보리, 제주쑥, 흑미, 중화만두, 사천만두, 고기왕만두, 김치왕만두, 통단팥, 고추잡채, 단호박, 통단팥, 고추장불고기, 고구마 등 13종으로 찐빵에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700원에서 900원선.
팡찌니는 샤니의 찐빵 특허 기술인 유산균 쌀 발효액을 사용해 제품 색깔이 더욱 희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특히 생 야채와 단호박, 흑미 등의 원료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국산을 사용했으며, 국산 원료 중 특화된 청정제주의 제주감귤, 제주보리, 제주쑥을 그대로 담은 제품은 웰빙 트랜드의 최 정점이다.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듯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찐빵 본연의 속이 가득함은 버리지 않는다는 의지 표명으로 ‘속이가득 팡찌니’로 찐빵 제품 본연의 특징을 살렸다.
샤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 된 ‘팡찌니’는 고물가에 따른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성향과 웰빙트랜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9월까지 지속된 늦더위로 평년에 비해 늦게 시동이 걸렸지만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는 신제품들을 선보여 09년 매출 목표도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9년 찐빵 시장은 따뜻한 날씨로 인해 성수기가 보름 정도 짧아 질 것으로 보이나 시장 규모는 예년 수준과 같은 550억원 선으로 예상 된다. 샤니는 ‘호빵'이라는 고유명사로 불리며 브랜드가 형성되지 않았던 찐빵 시장에 최초로 “팡찌니”라는 브랜드를 도입, 08년까지 8년 연속 판매 1위, 찐빵 시장 점유율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출시 및 리뉴얼을 통해 09년에도 1위를 수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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