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와 일본 구마모토현(熊本縣)간 농업·여성부분의 선진 지방행정시책에 대한 교환회가 8일(목) 농업기술원과 여성정책개발원에서 열렸다.

농업부문 교환회는 이날 오전에 도 농기원 주관으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兩道·懸間 지방농정 시책 우수사례 위주로 논의가 이루어졌고, ▲일본 친환경 농산물 생산현황(구마모토현 가와구치 주간)▲충남도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GAP 인증현황과 활성화 방안(농업기술원 이봉춘) ▲충남도지사 인증제도(Q 마크)운영현황(농림수산국 이근홍)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구마모토현 가와구치 주간은 환경에 배려한 농산물 생산이라는 주제로 특별재배 농산물에 대해서는 박스에 세트로 살균, 살충, 제조 횟수 등 표시를 비롯한 에코파마마크, 유사쿠군(구마모토형 특별재배농산물) 마크, 유기농산물 마크 등을 붙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인증 제도를 발표했다.

이어 오후에 道여성정책개발원에서 열린 여성부문 교환회에선, 충남여성정책개발원 황창연 팀장이 “충남의 여성정책현황과 향후과제”란 주제로 ▲여성참여 현황 ▲여성정책 추진체계 ▲여성정책 분야별 사업 등 충남의 여성정책현황을 발표를 하고, 구마모토현에서는 요코이 쥰이치 審議員이 “남녀공동 참여사회의 현상과 시책”이란 주제로 ▲여성사회참여비율 ▲농산어촌사업의 남여 참여방안 등 여성정책 등을 발표했다.

도 관계공무원은 “이번 교환회가 양국의 시책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교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고 “앞으로 구마모토현의 선진 지방행정시책은 우리도 실정에 알맞게 적극 검토해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구마모토현 방문단은 관광교류국제과장 등 5명으로 구성해 지난 7일 입국했으며, 백제역사재현단지를 시찰하고 오는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교환회는 1993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사업시 행정교류 차원에서 합의하여 시작되었으며, 형식적인 교류보다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교류활동으로 양국의 선진사례와 강점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격년제로 농업, 환경, 복지, 여성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이 16회째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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