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LIG라이프케어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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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09-10-08 10:30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8일 통합보장, 세대보장, 일생보장 혜택을 일시에 받을 수 있는 가족형 보험상품 ‘LIG라이프케어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에 도입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제도가 우선 인상적이다.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과 더불어 보험이 소멸됐던 대다수의 기존의 보험상품들과는 달리, 이 상품은 80% 이상의 고도후유장해를 입었더라도 보험 만기시까지 위험 보장을 그대로 받을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이후 납입해야 할 보장성 보험료를 면제시켜줘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단 갱신형 보험료는 면제 제외)

보험료 납입기간이 늘어나 매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기존 상품에서 대부분 최장 30년까지 설정할 수 있던 보험료 납입기간을 가입자가 80세가 되는 시점까지로 길게 설정할 수 있게 했다. 가입자가 30세에 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료 납입기간을 50년으로 늘릴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자녀가 가입했을 경우 15세가 되는 시점에서 각종 성인병 담보를 추가할 수 있어 자녀가 성장에 맞춰 별도의 성인용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치료시 최고 5천만원까지 지출한 의료비의 90%를, 통원치료시 본인부담 차감 후 최고 30만원까지 실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 중증치매 진단 시 1천만원, 암 진단 시에는 최고 3천만원의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교통사고 벌금이나 방어비용을 보장하는 운전자 담보와 가족 배상책임 담보도 모두 한 데 모여있어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배우자와 자녀가 하나의 보험증권에 함께 가입할 수 있으며, 2인이 함께 이 상품에 가입할 때에는 1%, 3인 이상 함께 가입할 때에는 2%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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