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 세계화를 위한 전략수립 및 제품개발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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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8 10:55

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이무하 원장)의 산업진흥연구본부는 10월 13일 NH 한삼인 홍보영상실에서 한국식품연구원과 증평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3회 고려인삼 세계화를 위한 전략수립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심포지움은 국내 고려인삼의 새로운 메카로 대두하고 있는 증평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고려인삼의 지역 특성화 전략’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본 심포지움의 주요 발표내용으로는 농림부 채소특작과 이재욱과장이 최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논의되고 있는 주요 정책내용을 소개하고, NH 한삼인의 박민수 차장은 지역업체로서의 NH 한삼인과 증평군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진흥청 차선우 팀장과 한국식품연구원 김동만 박사는 인삼의 청정 재배와 수확 후 선도연장기술에 대해 발표하며 한국식품연구원 장종근 박사와 홍희도 박사는 고려인삼산업의 지역 특성화를 위한 지역 클러스트 구축방안과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최근 구축중인 고려인삼 정보활용시스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본 심포지움에는 개최당사자인 한국식품연구원 관련연구자, 증평군내 인삼연구회 회원, 인근 인삼관련 재배 및 유통관련자, 고려인삼학회 등 일부 학회 관련자등이 참여하며 증평군의 고려인삼산업 지역특성화 및 나아가 국내 고려인삼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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