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10월 9일, 기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보다 개발자 편의성이 더욱 향상된 새로운 버전을 배포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공공·민간 분야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프레임워크”란 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SW의 기본 골격과 재사용 모듈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 기반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1차 버전을 공개한 이후, 시범사업 적용 및 개발자 교육 등 그간 추진된 실적이 당초 계획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우선, 올해에는 국가대표포털 등 행안부 5개 사업에만 시범적용 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민간부문을 포함하여 총 17개 기관, 23개 사업에서 자발적으로 적용 중이다.
또한, 당초 예상보다 교육 수요가 증가하여 올해 교육인원을 4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하였으며, 표준프레임워크 포털사이트(www.egovframe.go.kr)를 통한 다운로드 수는 총 9,655건으로 업계의 관심이 상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배포되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신규 버전에는 코드자동생성(Code Generation) 및 코드자동검사(Code Inspection) 기능이 장착되어, 개발자들의 편의성 및 시스템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우리나라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들은 특정 업체의 개발 기반(프레임워크)으로 구축되어, 후속사업 추진 시 특정 사업자에게 종속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입찰참여 장벽으로 작용하였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렇게 단기간 내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보급될 수 있었던 것은 정보화 사업 발주자들이 그동안 얼마나 특정 업체의 종속으로터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했는가에 대한 단적인 증거”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전자정부 모델과 더불어 수출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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