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시네마 ‘구봉서의 벼락부자’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정책과 문화·교양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는 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손형기)에서는 국내영화 발전에 기여하며 시청자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자 한국영화사에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고전영화를 엄선해 <KTV 시네마>를 통해 매주 금요일 밤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영하고 있다.

이번 주(10월9일) <KTV 시네마>에서는 <갯마을(1965年)>, <화려한 외출(1977年)> 등으로 유명한 김수용 감독의 1961년 개봉작 <구봉서의 벼락부자>를 방영한다. 영화 ≪구봉서의 벼락부자(1961年)≫는 김수용 감독 연출작으로는 보기 드문 블랙 코미디 영화로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돈’을 신랄하게 풍자한다. 영화는 당시 최고의 희극배우인 ‘구봉서’를 내세우며 1960년대의 황금만능주의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가는 가운데 냉소적인 시선을 담아낸다.

구봉서, 김희갑, 곽규석 등 당시 최고의 희극배우들이 출연하여 어느 날 뜻하지 않은 돈을 거머쥐면서 겪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 <구봉서의 벼락부자>는 10월 9일 밤 10시 <KTV 시네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정책방송KTV 개요
한국정책방송KTV는 정책정보 전문채널로서 국정전반에 대한 정보를 생행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특화된 정책 및 공공정보 프로그램을 케이블, 위성(151), 인터넷(www.ktv.go.kr) 등 3개 매체로 1일 20시간(06-02시) 동시 방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KTV는 경제부총리와 외교통상부장관 등 정부부처 장,차관 등 정례브리핑을 생중계함으로써 정부정책의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tv.go.kr

연락처

한국정책방송원 기획편성과
김지나
02)3450-218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