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특별다큐멘터리 ‘한국의 첨단무기, 세계를 질주하다’ 12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액션 영화배우 김보성이 한국 첨단무기의 세계를 소개한다.

아리랑TV 특별 다큐멘터리 <한국의 첨단무기, 세계를 질주하다>는 한국 육·해·공군의 첨단 무기개발과정, 방위산업현장, 실제 배치된 군부대 등을 밀착 취재해 한국의 무기 현장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배우 김보성은 실제로 육해공 대표 무기들이 배치된 군부대를 찾아 군 관계자들과 함께 훈련에 직접 투입, 한국 무기들의 기능과 성능을 몸소 체험하며 첨단무기를 체험해본다. 특히 지난 8월 16일에는 강원도 인제에 있는 KCTC(육군과학화훈련)에 참여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KCTC 훈련에 참가하기도 했다.

전투훈련은 기존의 훈련부대 인원으로 동행하는 체험을 넘어서 강한 전갈대대 인원이 되기 위한 필수 코스인 응봉교육대 체험을 했다. 힘든 훈련으로 금방 포기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성공적으로 수료를 하여 과훈단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과학화전투체계라는 것은 실전장과 유사한 작전 환경하에서 쌍방 자율 훈련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전장과 똑같은, 가장 가까운 전장 효과를 묘사하면서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 전투상황은 전투훈련장에 투입된 병력 데이터가 실시간 훈련 통제본부로 수집·처리, 직접 전송된다. 이 전투에 참가한 김보성,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전투복에 부착된 총 14개의 DGPS가 말해준다.

김판열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중령은 훈련을 체험하지 않은 부대가 정말 훈련을 체험한 부대와 붙은 결과, 짧은 시간에 전투력을 무기력화시켜버리는 결과가 나타나더라고 말한다. 그래서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훈련한 부대들은 유사시에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전투 기술이나 기량이나 기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과학화 전투훈현의 효과는 피 흘리지 않고 전장을 체험한다는 것이지요. 냉혹한 전장의 특성인 전장에 대한 공포, 죽음, 불확실성이라든지, 또는 마찰 등을 훈련을 통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실제 전시에서 발생되는 많은 어려움 등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김보성은 최고의 항공훈련기로 평가받는 고등훈련기 T-50을 탑승해 실제 우리나라의 고등훈련의 수준을 확인하는가 하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독도함을 찾아 바다를 수호하는 독도함 및 해군의 위력을 소개한다.

육해공 첨단무기현장을 모두 둘러본 김보성은 이 모든 무기들이 바로 대한민국 군사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지상을 지키는 디지털 전투력과 바다를 수호하는 독도함, 그리고 창공을 지키는 T50과 같은 세계에서도 손색없는 명품 무기들, 대한민국의 전투력 힘은 놀라웠습니다. 이제 미래 전투력은 첨단 기술력으로 결정짓게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아리랑TV 홍보 고객만족전략팀
최정희
02-3475-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