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Arirang Today’ 광저우의 패션 한류 12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일, 중국 광저우의 홍면 국제 패션성에서 ‘2009 패션 한류 페스티벌’ 이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틀에 걸쳐 마련된 패션쇼로 그 규모가 엄청나다. 이번 쇼를 위해 광저우까지 온 공연팀과 쇼를 도와줄 인원만 80명에 준비된 의상은 무려 약 300벌이다. 무대에 선 모델 역시 20명. 이번 무대를 준비한 기간만 2달 정도이다. 한국 브랜드 뿐만 아니라 중국 브랜드도 한국에 비해 만만치 않은 개성을 보여주였다. 현장에서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패션을 비교해보고 중국에서 어필하는 한국 패션의 매력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본격적인 패션쇼 첫날에는 한국 김영주 디자이너의 무대로 시작됐다. 눈에 띄는 특이한 옷과 소품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한국 패션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보여줬다. 패션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디자이너 쇼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을 들어본다.

패션쇼에 이어 장나라 등 한류 스타와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열기를 이어갔다. 이 날에는 일반 시민들뿐 아니라 한국 교민과 패션산업의 주역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첫 날의 열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페스티벌의 두 번째 날 첫 번째 무대는 중국 패션 산업을 이끄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소개된다. 한국 역시, 중국 진출에 성공한 페스티벌의 주역인 브랜드가 총출동해 중국을 사로잡은 한국패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 광저우란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성도(省都)이자 화난[華南]지방 최대의 무역도시이다. 중국 광둥성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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