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北 아시아 최고 항공사 수상
‘TTG 트래블 어워드’는 지난 1989년부터 항공사, 여행사, 호텔, 리조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 서비스 분야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지역 관광업계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태 지역 여행사 등 여행 업과 관련된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된 상으로서 항공 관련 서비스, 편리한 스케줄, 편리한 예약 시스템 등이 중점으로 평가됐다.
대한항공이 올해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은 창사 40주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명품 항공사 이미지를 높이고, 항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코스모 스위트(Kosmo Suites), 프레스티지 슬리퍼(Prestige Sleeper), 뉴 이코노미(New Economy) 등 차세대 명품 좌석 도입, 최첨단 개인형 주문형 비디오∙오디오 (AVOD) 시스템 도입 등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현재 한국~중국 27개 노선, 한국~일본 25개 노선, 한국~몽골 1개 노선 등 북아시아 지역에서 33개 노선을 운영하며 북아시아 지역 승객들에게 최적의 편리한 항공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TTG 아시아’는 매주 1만6800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 전문지로 매년 10월경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항공사, 호텔, 리조트 등 여행과 관련한 각 분야의 최고를 선정∙발표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 중국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로부터 중국을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23개 항공사 중 ‘최고 항공사 톱 5’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로부터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항공사’(Best Airline in Asia)로 선정되는 등 항공 분야의 국제적인 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세계 항공 업계에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air.com
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02-751-796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