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 31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행사는 자연보호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46명)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박호자씨(65·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시협의회 부회장)가 대통령 표창, 김정애씨(52·자연보호중구협의회장) 등 9명(공무원 1명)이 환경부장관 표창, 성경련씨(47·자연보호남구협의회원) 등 16명(공무원 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이재천씨(48·자연보호울주군협의회원) 등 10명이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상, 유정희씨(43·자연보호북구협의회원) 등 10명이 울산시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시협의회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연환경보전에 더욱 앞장 서 생태환경도시 울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한편 ‘자연보호헌장’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여 소중한 자연자원을 영원히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지난 1978년 10월5일 제정 선포됐으며 개인의 자연 사랑과 환경 보전의 성실한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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