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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7 10:2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지난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 에버브라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제15회 『중국 전자부품 및 생산기자재전(Nepcon China 2005)』에 전자부품 제조 및 검사장비 관련 15개사 22부스 규모의 한국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하여 총상담실적 4,300만달러, 계약액 500만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 했다.

Nepcon China 2005 전시주최측에 의하면 금년전시회에는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17개국에서 5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4일간의 전시기간 동안 약 1만 5천명의 바이어를 포함하여 6만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활발한 상담과 거래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가관은 영국, 독일, 싱가폴, 대만 등이 참가하였으며, 한국관은 국가관들이 위치한 서관 2층 중심에 자리 잡았으며, 다른 국가관 보다 전체적인 규모와 참가업체의 전시준비에 있어서 실제 장비를 대거 전시하는 등 전시의 질과 양에서 앞섰으며, 원통형 대형 배너를 공중에 배치하여 멀리서도 한국관을 잘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전시기간 내내 국가관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참가업체들의 부스는 많은 바이어의 방문으로 연일 바빴었다.

한국공동관은 반도체, PCB, 일반 부품 등의 제조 및 검사 장비, 정밀 에칭 제품, 클린룸용 방진복, 정전기 방지용 크리너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는데, 한얼의 표면실장검사기, 미르기술의 광학검사기 및 X-Ray 검사기, 반석정밀의 디스펜서, 제이오텍의 항온항습기, 엠에스테크의 라우터, 바른기술의 마이크칩외관검사기, 줌테크의 SMT장비용 노즐, 고산티엠의 클리너, 퓨리텍의 방진복 및 와이퍼, 영진아스텍의 초정밀 에칭 부품 등은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으로 해당업체들은 전시회 성과에 큰 만족을 표시하였다.

한국공동관 현장 운영자인 전자산업진흥회 박순길 차장은 “우리나라 전자부품 제조·검사 장비들이 한국 IT산업의 성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우리 전자산업의 가장 취약점인 전자 부품·소재 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전자진흥회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정부지원을 연계한 우수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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