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8주간의 스토리텔러 프로젝트에 네티즌 폭발적인 반응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전국적으로 2백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제작: ㈜JK FILM, ㈜그린피쉬 픽쳐스/ 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티저 영상’이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예고편 순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10월 6일 오픈한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ecret1203)에서 진행하고 있는 ‘8주간의 스토리텔러 프로젝트’ 개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크릿> 영화 예고편 순위 1위! 네이버 카페 회원수 급증!
독보적인 ‘스토리텔러’ 윤재구 감독에게 도전하는 ‘8주간의 스토리텔러 프로젝트’ 온라인 열풍 몰고 온다!

12월 3일로 개봉을 확정한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시크릿>이 10월 6일, 총 8주간 진행되는 윤재구 감독에게 도전하는 최고의 이야기꾼을 뽑는 ‘스토리텔러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시크릿>은 아내가 남긴 살인의 흔적을 은폐하기 위해 목숨을 건 형사가 예상치 못했던 비밀과 숨겨졌던 진실을 차례로 맞닥뜨리는 숨막히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로 윤재구 감독 특유의 흥미로운 설정과 빠르게 전개되는 시나리오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왔던 작품. ‘<시크릿> 8주간의 스토리텔러 프로젝트’는 스릴러 장르에서 독보적인 ‘스토리텔러’로 명성을 쌓아온 윤재구 감독에게 네티즌들이 당당히 도전장을 던질 수 있는 기회다. 매주 1회, <시크릿>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는 주요 장면의 콘티가 결정적인 대사나 상황이 빠진 채 일곱 번에 걸쳐 공개되고,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ecret1203)를 방문한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추리를 덧글로 달 수 있다. 윤재구 감독이 쓴 <시크릿>의 시나리오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네티즌 스토리텔러들이 자신만의 상상력과 추리력으로 새로운 플롯을 구상해 윤재구 감독에게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시크릿>의 네이버 카페는 오픈 하자마자 평소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스릴러 팬들과 시나리오 쓰기에 관심 있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700명에 육박하는 네티즌이 카페에 가입, 대부분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미션에 참여하며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는 것. ‘<시크릿> 8주간의 스토리텔러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네티즌 스토리텔러에게는 총 5백 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제작보고회, 최초시사회 등 <시크릿>의 다양한 행사에 초청받을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또한, 얼마 전 공개된 <시크릿>의 티저 영상 역시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당당히 영화 예고편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 상에서 영화 <시크릿>의 뜨거운 열풍을 한동안 지속시킬 전망이다.

형사의 아내, 그녀가 남긴 살인의 흔적 <시크릿> 12월 3일 대개봉!

<시크릿>은 개봉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추격자>의 이성제 촬영감독, <타짜><범죄의 재구성> 신민경 편집기사 등 ‘스릴러 드림팀’과 손잡고 완성한 작품이다. 담당 형사면서 아내를 위해 증거를 없애고 사건을 은폐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는 형사는 차승원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 형사의 아내는 송윤아가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류승룡, 김인권, 박원상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거침없는 열연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크릿>은 흥미로운 설정, 탄탄한 스토리를 앞세워 오는 12월 3일, 전국 극장에서 스릴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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