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친환경인증면적 증가로 직불금도 껑충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금년도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사업대상자에 대한 직불금을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의 증가로 전년보다 20% 증가한 14억 3천만원을 11월중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08) 3,297농가 2,282ha → (‘09) 3,923농가 2,635ha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민간 인증기관에서 인증한 농가에 한하여, 농가당 최저 0.1ha이상 최고 5.0ha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밭부문’은 ha당 유기인증 794천원, 무농약 인증 674천원, 저농약 인증 524천원을 ‘논부문’은 ha당 유기인증 392천원, 무농약인증 307천원, 저농약 인증 217천원을 필지별로 3년간 지급하게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10년부터 저농약 인증제 폐지에 따라 저농약 인증 직불금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히고,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의 유기농 및 무농약 인증에 대한 관심을 좀 더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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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 농산지원과장신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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