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관세청장 마산 방문

대전--(뉴스와이어)--허용석 관세청장이 현장중심의 관세행정 구현을 위하여 10.9(금) 마산을 방문하였다.

먼저 마산의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자유무역지역의 중소기업으로 LCD 모니터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한국태양유전(주)(대표 이헌주)를 방문하여 김환철 사업그룹이사로부터 업무현황 및 통관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허용석 관세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하여 치하하고, 기업경영 활성화 및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관세행정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후 자유무역지역관리원을 방문하여 홍보관을 관람하는 등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지역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자유무역지역 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였다.

아울러, 관세청장은 다음날 10.10(토) 우리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동반자정신 가치실현을 위하여 마산·창원세관 직원 30여명과 함께 마산의 명산인무학산 등반을 하며 함께 땀흘리고 정을 쌓아가는 직원사랑의 시간을 가진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마산세관 통관지원과장
이흥대
(055) 240-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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