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항암제 심사정보 공유 대화방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현행 항암제 심사 기준에 대한 제약업체의 의견개진 및 심사정보공유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0월 14일(수) 서울 은평구 소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제20회 맞춤형 대화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방에서는 항암제와 관련된 심사규정 및 지침을 짚어보고 최근 심사 동향을 소개함과 아울러, 질의답변을 통하여 제약업체 측에서 궁금한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 내용은 식약청 종양약품과에서 항암제 관련 규정중심의 심사 동향과 항암제 안전성·유효성 및 임상시험계획서 심사에 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발표 후 발표내용 및 심사규정에 대한 업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식약청은 이번 대화방을 통해 항암제 심사와 관련한 민관 상호간 의견을 공유·논의한 후, 향후 항암제 심사 기준 개정 시 업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여방법은 식약청 홈페이지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FAX (02-359-6962) 또는 이메일(paradiso9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종양약품과
(02)38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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