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12일 7개 벤처기업 성공스토리 출판 기념회 열어

대전--(뉴스와이어)--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는 오는 12일(월) 오후 12시부터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일곱사장이야기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충남테크노파크에 입주하여 성공한 7개 벤처기업의 성공스토리를 전국 최초로 발간한 책 “일곱사장 이야기”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로 발간된 이 “일곱사장이야기”의 주요내용을 보면 ▲창업 7년만에 코스닥에 상장한 LCD장비 개발업체 에버테크노(주) 정백운 태표는 좋은 기업 가치를 지키기 위한 경영노하우를, ▲입주 6년만에 27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미백화장품 업체 (주)콧대 장동일 대표는 돈이나 성공보다는 사람을 살리는 제품을 만들려는 원대한 희망을, ▲방열부품제작업체인 티티엠(주) 최유진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로 미국, 일본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녹색 성장시대 한층 주목받는 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도 ▲LCD장비업체 (주)디바이스이엔지 최봉진 대표 ▲LCD 설계 (주)드리미의 최애희 대표 ▲스톱모션 제작업체 (주)투머로우의 한정석 대표 ▲LCD 검사장치 (주)비원테크 김억기 대표의 가슴뭉클한 성공담이 실려있다.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 책은 경영일선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나 예비 창업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훈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충남 테크노파크는 지난 99년 설립 이래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고 모범적인 테크노파크로 성장해 왔다.”고 말하며, “일곱사장 이야기는 우리 충남테크노파크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토종 한국기업의 생생한 기업 스토리로, 기업인들에게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회엔 채훈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황희융 서울벤처정보대 총장,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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