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저소득층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현장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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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11:5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과 서울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2009.11.9(월)-12.4(금)까지 저소득층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를 통한 ‘준비된 창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비창업자는 준비된 창업을 위해 정보검색도 하고, 공공 기관의 창업교육을 이수하고 나서 현장경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하지만 막상 어디서 어떻게 현장체험을 할 수 있을까?

이런 막막함을 이번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무료로 해소할 수 있다.

현장체험교육은 저소득층 창업 및 자활 지원(희망드림뱅크)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경제적 약자인 저소득층 예비창업자에게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교육대상은 서울시 소재 차상위계층,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등 금융소외 계층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이론교육 수료 후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업체에서 현장체험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sbdc.or.kr) 에서 10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11월 5일-11월 6일 이틀간 이론교육을 이수 후에, 11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교육생 1명씩 창업을 예정하는 업종의 업체에서 이틀씩 창업 및 사업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hin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