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광주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 성황리 막내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수의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수정구여성합창단은 ‘가시리’, ‘Ave Regina Coelorum’등 2곡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갈채와 함께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각 부문 수상팀과 상금 내역을 보면
▲대상 수정구여성합창단(경기도성남시) 상금 1,500만원
▲금상 송파구립합창단 상금 1,000만원
▲은상 부천시어머니합창단 상금700만원
▲동상(2팀) 이천시어머니합창단 외1 상금 각400만원
▲지휘자상 수정구여성합창단(경기도성남시) 지휘자 노기환 상금 200만원
▲장려상(5팀) CBS광주방송여성합창단 외4 상금 각 200만원
▲화합상(3팀) 창원시여성합창단 외2 상금 각150만원
▲특별상(3팀) 서울강서구립합창단 외2 상금 각150만원
▲인기상(4팀) 거제시여성합창단 외3 상금 각100만원
여성합창인구의 저변확대와 지역합창단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만남의 장인 ‘제2회 광주전국여성합창대회는 9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금번 대회는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수상경력이 화려한 합창단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합창지휘자들이 이끄는 합창단 등이 참여해 2회째를 맞는 신생‘광주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대회가 됐다.
첫날인 10월9일 마산시여성합창단을 시작으로 10팀이 경연을 진행한데 이어 이틀째인 10월10일에는 부산국제합창제(부산광역시 주최) 민속부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분당구어머니합창단’, 전국합창경연대회(대전광역시 주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성북구립합창단’ 등 19팀이 뜨거운 경연을 벌였다.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올해는 신종플루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29팀(광주8팀, 관외21팀)이 참가해 지자체 합창제 가운데 최대규모로 진행되어 광주전국여성합창제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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