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내버스 마스터플랜 시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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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09:13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10월12일 오후 2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유관기관, 시민단체, 버스업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내버스 마스터플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사)대한교통학회 이상수 이사는 ‘시내버스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안진회계법인 손창호 공인회계사가 ‘시내버스 재정지원체계 개선 방안 수립 용역’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제1주제인 ‘시내버스 종합 마스터플랜’에 대한 지명토론은 한양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도철웅 교수 사회로 울산시의회 박천동 산업건설위원장, 울산발전연구원 권창기 기획실장, 한국교통연구원 박진영 박사, 울산YMCA 박병종 사무총장,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병관 이사장 등이 지명토론자로 나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및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2주제인 ‘시내버스 재정지원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지명토론은 계명대학교 교통공학과 박용진 교수 사회로 울산시의회 송미경 산업건설부위원장, 울산대학교 김윤태 교수, 한국운수산업연구원 조규석 박사, 울산시민연대 김창선 전사무처장, 울산여객㈜ 김익기 대표이사 등이 지명토론자로 나서 합리적인 재정지원 방안과 경영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평가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펼친다.

‘시내버스 종합 마스터플랜’은 시내버스 정책 중장기 계획으로 이용자 편의제고 및 서비스 개선, 합리적 재정지원체계 구축, 운행 효율성 증대, 운수 종사자 의식 함양, 합리적 정책 수립 등을 담고 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체계 개선 방안’은 표준회계제도 도입, 표준경영모델(표준인원) 개발, 운송원가 표준화 방안,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개선, 재정지원체계 개선 내용 등으로 수립되고 있다.

한편 두 용역은 지난 2008년 12월 착수, 이달말 완료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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