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트랜스포머점, 서울디자인올림픽, 쌈지페스티벌 행사장에 모두 선보여

뉴스 제공
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9-10-12 09:24
서울--(뉴스와이어)--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첫 선을 보인 이동형편의점, 트랜스포머 1,2,3호점이 지난 주말 서울디자인올림픽 메인행사장인 잠실주경기장(1,2호점)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음악축제 쌈지페스티벌 행사장(3호점)에 모두 선보였다.

이동형편의점은 다양한 먹을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며 행사장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이다”, “바가지 요금 없이 정가에 살 수 있어 좋다”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호응속에서 지난 주말(10일~11일) 동안 이동형편의점과 행사부스 4곳의 매출은 2천만원을 돌파했다.

최근 소비심리를 반영하듯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 삼각김밥 등 먹을거리 상품은 무려 2천8백개가 넘게 팔렸으며 생수 4천개, 컵라면 3천1백개, 음료 2천7백개, 아이스크림 2천1백개 이상이 팔렸다.

훼미리마트는 지난해 서울시와 제휴를 맺고 서울지역 1,000여 점포에 안내책자, 포스터 등을 비치하여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문화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서울디자인올림픽 행사장에도 ‘이동형편의점’을 운영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이광우 홍보팀장은 “최근 알뜰 소비자들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집 인근의 각종 문화행사에 관심이 쏠리면서 행사장을 찾는 고객이 많았다”며 “행사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을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편의를 도모하고 단순히 상품만을 판매하는 편의점이 아닌, 휴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이동형편의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형편의점은 각종 축제, 행사장 뿐 아니라 지난 9월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산가족상봉의 역사적인 현장인 금강산 외금강호텔에 찾아가 이산가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지난 9월 20일에는 인천시 작전동에 위치한 가나안 유치원에 찾아가 경제활동에 사용되는 지폐, 동전을 직접 사용하여 상품판매, 구매에서 부터 접객예절 등을 체험해 보는 어린이 경제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연락처

보광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이석춘
02-528-6833
이메일 보내기